하이트진로, 소방유가족 19명 지원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1.06.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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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1일 하이트진로 청담동사옥에서 소방유가족 지원금 기증식을 진행한 가운데,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왼쪽 첫번째)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강종훈 대외협력부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참석했다.하이트진로는 21일 하이트진로 청담동사옥에서 소방유가족 지원금 기증식을 진행한 가운데,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왼쪽 첫번째)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강종훈 대외협력부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하이트진로 청담동 사옥에서 유가족 소송비 기증식을 갖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소방 유가족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소송비 ,긴급 생계비, 유자녀를 위한 소방관 육성 장학금 지원 등 소방유가족 19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업무상 순직, 투병 등으로 사망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했다"며 "사회적 관심과 여론이 형성돼 다른 유가족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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