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10월 데뷔한다…엠플리파이 전속계약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4.09.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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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과거 다니엘과 키즈 모델 이력도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사진=엠플리파이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사진=엠플리파이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인 올리비아 마쉬(한국 이름 모규나)가 오는 10월 데뷔한다.

13일 워너뮤직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레이브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한다고 밝히며 레이블의 첫 합류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호주 국적인 올리비아 마쉬는 K팝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해오며 실력을 쌓았으며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그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다니엘 마쉬, 한국 이름 모지혜)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2000년생 올리비아 마쉬는 과거 다니엘과 함께 한국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23년부터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에는 '규나'라는 이름으로 드라마 '하이드'의 OST 'LAVA'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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