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공사 현장 구간을 지나는 중 차량으로 시멘트 물에 쏟아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2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도로 공사 현장 시멘트 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내 차만 그런 게 아니라 지나가는 차들 다 저렇던데 일단 도로공사에 민원은 넣었다"고 덧붙였다.
영상과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시멘트 물은 차 앞 유리뿐 아니라 차량 전체에 묻어 곳곳이 얼룩져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공사하는 사람들은 상식이라는 게 없냐", "영상 확보해서 다행이다", "유난 떤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보니 심하긴 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고속도로에서 공사 현장 구간을 지나가다가 떨어진 시멘트 물에 차량이 얼룩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