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기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ICT 분야 어워드로, 올해 21회를 맞았다. 매년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 사이트 품질 등 총 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원더는 런칭 프로모션 사이트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에 준하는 'Silver Prize'(ICT 어워드 코리아 위원장상)를 수상했다. 롯데손보는 원더가 생소했던 사용자를 위해 원더의 프로세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런칭 프로모션 사이트를 마련했다. 보험 설계사 자격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맛보기 모의고사', 내 가족의 보험을 계약했을 때 예상소득을 알아보는 '예상소득 확인하기' 등 '간접 체험'하며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