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영업본부장 권세진 상무(사진왼쪽)과 CT&T 기획실장 김호성 상무(오른쪽)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CT&T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선 김호성 CT&T 상무와 권세진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사업본부장이 양사를 대표해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전기차의 성공적인 보급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CT&T는 전기차 보증수리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고객 정보를 제공하고, SK네트웍스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스피드메이트 정비망을 통해 무상 및 유상정비, 부품공급과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