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뉴 7시리즈'
또한 가볍게 설계된 차체는 혁신적인 서스펜션 기술 덕분에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달리기 성능에 좀 더 충실한 느낌이다.
▲ 토요타 '아벤시스'
▲ 토요타 'iQ'
또한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미 선보인바 있는 'iQ'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차는 전장이 불과 3m에 불과하지만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볼보 'DRIVe-Range V50'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DRIVe 모델은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볼보 'C30 Efficiency' 컨셉트카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C30의 경우 22.7km/ℓ, S40과 V50의 경우 22.2km/ℓ 라는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 크라이슬러 '짚 레니게이드' 컨셉트카
▲ 닷지 '제오' 컨셉트카
'짚 레니게이드'는 2인승 컴팩트 카로 오프로드와 모래 언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떠한 기상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닷지 제오 컨셉트 카는 4인승 스포츠 왜건으로 21세기형 머슬카(muscle car)를 연상시키는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미됐다.
▲ 푸조 컨셉트카 'RC...'
이 차는 2002년에 소개된 RC스페이드, RC다이아몬드 그리고 2006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908RC 등의 디자인 요소가 다수 채용됐으며, 313마력의 출력과 4도어 4인승 쿠페 형태로 제작됐다.
닛산자동차 역시 '누부(Nuvu)'라는 도심형 컴팩트카를 이번 모터쇼에 소개할 예정이다. 컨셉트카로 소개될 이 모델은 향후 10년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닛산의 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전기 자동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작은 태양전지 역할을 하는 전면 유리지붕은 나뭇잎을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