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창투, 15억 투자 명량 흥행돌풍에 '上'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4.08.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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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업투자가 영화 '명량'의 흥행돌풍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전9시48분 현재 대성창투 (1,519원 ▲19 +1.27%)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14.83%)까지 오른 182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창투 관계자는 "영화 '명량'에 15억원 정도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의 누적 관객수는 8월2일까지 350만명에 달했다. 개봉 후 4일 만에 달성한 기록인데 역대 최단기간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명량을 보기 위해 122만9010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은 지난 2일엔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로 하루에 100만명을 동원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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