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그랑프리 대회 운영법인인 카보(KAVO)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가량 트랙 내 스타팅 그리드(출발점)에서 F1 드라이버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사인회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의 한국적인 미를 대표하는 한옥 브릿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메인 그랜드 스탠드 전일권 입장권 관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인회에는 이번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호주)와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 독일)을 비롯해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독일)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