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SM5', 스마트폰에서 만나다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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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와 이미지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르노삼성차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르노삼성차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에서 '뉴SM5'를 만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식 웹사이트 (www.renaultsamsungm.com)에서 뉴SM5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뉴SM5 애플리케이션은 신차인 뉴SM5의 이미지를 확대해 감상할 수 있으며 헤밍웨이를 모티브로 한 CF 광고음악 및 엔진소리와 시동 거는 소리 등을 벨소리와 효과음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 날씨 정보 및 세차 이후 비올 확률 등도 알려준다.



박수홍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르노삼성자동차를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고객편의 서비스를 다각도로 늘려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2일부터 뉴SM5 티징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출시 전부터 뉴SM5의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첨단 사양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공식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가격과 차종정보뿐만 아니라 뉴SM5의 각종 기능과 장치 정보를 '이가이드'(E-Guide)로 쉽게 소개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르노삼성차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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