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앤티크인디아마켓컨퍼런스에서 "위기가 아닌 기간에라도 자본 확충은 더 많은 완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 5월에도 "미국 주택 가격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매우 심각한 잠재적 모기지 위기가 남아 있다"며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은행권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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