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당선인 측의 브룩 앤더슨은 국가안보 담당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당선인이 가자지구 상황 등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에게도 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오바마 당선인는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내 무장단체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해 "시민들의 머리 위로 미사일이 쏟아지게 하는 나라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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