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 한달간 서울 시민과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거여건과 가치관, 관심사 등에 대한 통계조사인 '2007 서울서베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코퍼레이션-㈜현대리서치연구소 컨소시엄이 이번 조사를 맡았다.
서울서베이는 지난 2003년 처음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맡는다.
서울의 생활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외국인도 조사대상에 포함시켜 서울의 생활 환경과 관광도시 서울의 이미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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