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공개매수가 '돌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4.09.20 10:08
[특징주]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영풍정밀 (20,550원 ▲4,720 +29.82%)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를 돌파했다.
20일 코스닥에서 영풍정밀은 오전 10시3분 기준 전날보다 29.8%(4720원)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 19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개장 직후 상한가를 쳤다. 현재 주가는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가 2만원을 넘어섰다.
고려아연 (735,000원 ▲28,000 +3.96%) 주가 역시 공개매수가 66만원을 돌파한 72만6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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