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으의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발망(BALMAIN)
수현은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수현이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으의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발망(BALMAIN)
굵은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수현은 반짝이는 링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사진=발망(BALMAIN)
수현은 아찔한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스커트를 덧대어 입은 반면 발망 룩북 모델은 초미니 의상을 그대로 소화했다.
수현은 피부톤과 유사한 누드톤 페이턴트 펌프스 힐을 신어 다리를 더욱더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으나 모델은 강렬한 빨간색 샌들 힐을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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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폐쇄회로)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수현은 극 중 배우 설경구와 부부 역을 맡았으며, 김희애와 장동건 역시 부부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