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의 모습./사진=뉴스1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상된다.
또 당분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지만 그친 뒤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기온이 다시 올라 무덥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 수준이다. 일시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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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서울 25도 △인천 26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보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