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 전국 3개 단지 총 3868가구(일반분양 124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 대전 유성구 장대동 '대전장대A1(행복주택)'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31,250원 ▲550 +1.79%)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서 '디에이치방배'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동, 총 30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12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우건설 (3,995원 ▲55 +1.40%)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일원에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958가구 중 전용면적 45~65㎡, 1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5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근거리에 있다.
왕십리역은 2026년 동북선 경전철과 2028년 GTX-C노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행당초, 무학중, 무학여고 등 학교가 밀집해있고 대형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등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