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의 76%, 치의계의 50%가 가입한 커뮤니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익 모델을 고도화하면서 이뤄낸 성과다. 콘텐츠, e커머스, SaaS 등 서비스 간에 교차 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전체 사업부가 동반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티그레이션 정희범 대표는 "하반기 분기 손익분기점(BEP)를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인티그레이션이 성장할수록 의료인 지원 인프라가 고도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더욱 건강해지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인티그레이션 측은 "하반기 의료인 지원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과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대상 사업을 신규 구축해 국내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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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티그레이션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TBT, KB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에이벤처스 등 투자사로부터 누적 16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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