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드
대표적으로 삼배체 오이스터는 산란기에 나오는 독소가 없어 사계절 내내 취식이 가능한 종이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 태안의 '펄쉘 오이스터', 전남 강진의 '클레오 오이스터', 강원도 고성에서 자란 '와일드 스톤 오이스터' 등 3종류의 삼배체 굴을 선보인다.
여기에 오이스터와 페어링할 수 있는 '샤블리 이콰니 비에이비뉴', '오이스터베이 스파클링 뀌베 브뤼', '리쉬벨 브뤼 로제' 등 와인 3종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9일 캐치테이블은 정식 프로모션 개최에 앞서 오이스터 페스티벌 프리 오픈 파티를 성료했다. 프리 오픈 파티는 유명 인플루언서 총 30명을 초청해 페스티벌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25일부터 9월16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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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캐치더데이 세 번째 미식살롱은 익숙한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미식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이스터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선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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