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행복반찬 나눔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3.07.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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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캠퍼스 실습생 9명 참여, 소음대책 지역서 나눔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이 소음대책 지역에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주민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이 소음대책 지역에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주민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실습생 9명은 김해공항 소음대책 지역 주민에게 나눠 줄 반찬을 만들어 나누고 소통했다. 실습생은 항공업 종사를 희망하는 예비 항공인으로 김해공항 소음대책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말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사내 송년 바자회 '에나바다'를 열고 모은 수익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지역 항공사로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에 대한 공감과 관심은 물론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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