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홀딩스 류성국 부사장이 서울 로드쇼에서 회사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류홀딩스
한류홀딩스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 21일 서울에서 1차 로드쇼를 개최했다. 로드쇼에서는 미국 나스닥 상장 공모 참여 정보를 비롯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설명했다. 서울 로드쇼에는 제이콥에셋, 메이플투자파트너스, 엘애프자산운용 등이 참석했다. 24일 부산 로드쇼를 비롯해 오는 26일까지 글로벌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류홀딩스
한류뱅크 이재만 총괄사장은 "이번 뉴욕과 서울 로드쇼는 글로벌시장에 한류홀딩스의 기업가치를 보여주고 성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장이 됐다"며 "부산을 비롯해 글로벌 로드쇼가 아직 남 아 있어 보다 많은 투자자를 직접 만나 자사 사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류홀딩스의 공모청약은 유안타증권을 통하여 청약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제이콥에셋이 50억원, 에드뷰에서 50억원 총 100억원이 청약되었다. 21일에는 추가로 100억원이 투자 유치됐다. 공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류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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