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해인 /사진=머니투데이 DB, 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둘째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것은 초음파 사진과 임신 테스트기 사진이었다. 그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 태명을 지어줘야 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찌 예쁘게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적었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9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월 득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