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2030 자문단과 이야기 콘서트 '청년문답' 청년, ‘꿈’을 달리다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1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최근 3년간 꾸준히 우수등급을 유지했는데 지난해엔 최우수 등급의 결실을 맺었다"며 "평가항목 4가지 중 특히 국민 관심 사항에 대한 사전공개 건수와 국민의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처리시간 측면에서 만점을 받아 정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