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음악·미술로 두뇌발달 '오브레인 예술놀이'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7.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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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영아용 놀이전집 '오브레인 예술놀이'를 출시했다./사진=웅진씽크빅웅진씽크빅이 영아용 놀이전집 '오브레인 예술놀이'를 출시했다./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35원 ▲5 +0.23%)이 예술놀이로 1~3살 영아 두뇌발달을 돕는 '오브레인 예술놀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브레인 예술놀이는 음악, 미술 활동으로 두뇌발달을 돕는 영아대상의 놀이전집이다.

오브레인 시리즈는 뇌과학에 근거한 영아 프로그램으로 두뇌 3층 구조에 맞춰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도록 설계됐다. 음악감상, 미술활동의 체험과정에서 정서의 뇌를 발달시켜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여주도록 구성됐다.



듣고, 보고, 만져볼 수 있는 30여종의 책과 놀이 교구를 제공한다. 직접 그려보고 오려보면서 미술적 감각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음악을 듣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리듬감을 체득할 수 있다.

오브레인 예술놀이는 탐색부터 표현, 감상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으로 아이들의 미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운다. 먼저 자연과 사물에서 배우는 선과 모양을 탐색하고 직접 그리고 붙이는 창작 활동을 한다. 이후 아이가 표현한 작품과 명화를 함께 감상하며, 부모와 같이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31일까지 오브레인 예술놀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베 미술놀이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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