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 두 번째 데뷔? 첫 초대전에서 대중 앞 눈물 쏟은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민우는 가수 활동 27년 차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 '마이 셀프(My self)'를 최초 공개했다.
이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대학을 미술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교장 선생님이 '너는 춤 춰야 한다'고 하셨다"며 "미술 관련 학과를 가고 싶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지금 꿈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라고 감격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을 오랜 신화 팬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이민우를 마주한 후 감격스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민우 역시 고마움을 전하며 "인생에 길이 남을 순간일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우는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한국 예술가 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SoHo's Got Seoul)에 작가로 참여하는 등 아트테이너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