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7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디지털증거분석팀 등 경찰 관계자들이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 컴퓨터 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교회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와 경찰 등 방역당국은 지난 12일 행정조사를 통해 컴퓨터 40여 대 등 신천지 내부 자료를 확보했지만, 보안프로그램으로 잠겨 있어 자료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3.17/뉴스1
A씨는 이달 3일 증상이 없는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지난 6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바 있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으로 당뇨를 앓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