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1인가구 타깃 스몰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19.08.26 15:20
글자크기
고소득 1인가구 타깃 스몰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들어서는 '펜트힐 논현'이 오는 10월 첫 선을 보인다. 시공은 롯데건(대표 하석주), 시행은 유림D&C다.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전용 42~43㎡) △오피스텔 27실(52~84㎡)로 구성된다.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개별테라스도 조성된다.



펜트힐 논현에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한 고급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지하 2층에 프라이빗 풀(수영장)과 피트니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라이빗가든과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있다.



고가의 수입 세라믹 패널이 적용되는 단지 외관을 필두로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와 특화 평면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평면에 따라 ㄷ자형 주방과 독립적 다이닝 공간, 별도 펜트리 공간, 개별 서재, 드레스룸, 디럭스 파우더룸, 호텔식 욕실 등이 조성된다.

오픈 뷰를 확보하기 위해 인접 단지와 4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를 적용한다.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프라이빗테라스를 배치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펜트힐 논현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은 도보로 12분에 접근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에 마련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