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외환銀 대신 코스피200 지수 편입 확정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3.04.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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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코스피200 지수 편입

외환은행 (0원 %)의 상장폐지가 23일 결정됨에 따라 동부화재 (95,500원 ▼1,700 -1.75%)의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 편입이 확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주식교환을 통해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동부화재가 외환은행을 대신해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오는 26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기존 외환은행이 편입됐던 코스피100 지수에는 금호석유 (143,900원 ▲100 +0.07%)가, 코스피500지수와 KRX100 지수에는 각각 엔씨소프트 (184,500원 ▲600 +0.33%) LG상사 (28,850원 ▼350 -1.20%)가 편입된다.

또 배당지수에는 한섬 (18,850원 ▼320 -1.67%)이, 지배구조책임투자지수에는 DGB금융지주 (8,290원 ▼110 -1.31%)가 편입된다.



KRX은행(섹터지수)는 예비종목이 없으므로 신규 편입종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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