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음료와 포테이토가 만났다 ‘포테이토 카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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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 카페형 매장으로 가맹사업 박차
신개념 포테이토 전문점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가 새롭게 카페형 콘셉트를 도입한 프리미엄 매장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www.missmrpotato.com)는 그동안 10평 미만의 적은 평수 위주로 가맹사업을 전개했다.



대학가나 대형 영화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창업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자금 사정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최근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와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15~20평 이상의 카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도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의 카페형 매장은 새로운 B?I를 활용한 파사드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커피·음료와 포테이토가 만났다 ‘포테이토 카페’


또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포테이토 요리와 함께 다양한 커피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물론 블루베리?망고 등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라떼와 스무디 등의 다양한 음료도 대폭 보강했다.

이외에도 2012년 신제품으로 바삭한 또띠아를 활용한 바스켓 포테이토도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 관계자는 “‘포테이토 카페’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프리미엄 매장의 창업 비용은 총 8천950만원(점포비 제외)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문래동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는 중소기업청의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정받았다.

우수 프랜차이즈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2등급 이상을 받은 프랜차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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