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독특한 특징 때문에 브랜드별로 비교 분석해 보는 것 역시 창업자 입장에선 중요한 자료중에 하나이다.
현재 2010년 기준의 정보공개서 등록은 내년 2012년 초쯤에 전체비교 분석이 가능해 부득이 2009년 데이타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또 창업비용에는 점포비용이 제외된 항목이다. [편집자주]
그 시점부터 떡볶이만을 특화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는 29개에 이른다. 전체 점포수는 1,027개이다.
이들 브랜드는 현재도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이템인지도 까지 상승,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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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맹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가맹점별로 매출액에 큰 차이가 발생해, 상권및 브랜드인지도의 중요성을 일꿰어 주고 있다.
이 떄문에 급격히 늘어난 가맹점수ㅗ 자본잠식 당한 가맹본부도 있다는것을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가맹점 수와 가맹점매출액의 합 기준으로는 아딸과 올리브떡볶이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지만 두 업체 모두 창업비용대비매출액의 비율이 167%, 262%에 그치고 있다.
도입기를 거쳐 성장기로 들어갈런지 여부가 현재로서는 불분명하기는 하지만 떡볶이라는 아이템의 특성상 장기적 아이템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창업비용이 낮아서 투자측면에서는 부담이 적지만, 매출액 역시 시장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이어서 생계형 창업아이템으로서 적절한지 여부는 의문이다.
프랜차이즈 가이드 김준현 대표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2년정도 밖에 안된 업체가 대부분이라 가맹본부 선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동일 아이템으로 사업을 영위하다가 가맹사업으로 전환한 가맹본부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것 같다."고 조언했다.
현재 운영중인 떡볶기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빠사시 △ 떡기뽁기 △ 요런떡볶이 △ 올리브떡볶이 △ 아딸 △ 버무리 △ 신이내린매운떡볶이 △ 새벽길빨간오뎅 △ 신떡 △ 불볶이와 튀김범벅 △ 독대떡볶이 △ 크레이지 떡 △ 화오뎅&떡볶이 △ 소문난공주떡볶이 △ 국선 △ 레드썬 △ 죠스떡볶이 △ 오다리집 △ 신당동떡스떡스 △ 국대떡볶이 △ 핫걸스 △ 인맥죠스떡볶이 △ 킹볶이 △ 쭈노떡볶이 △ 레드컵스 △ 개화산튀김명가 △ 빨간입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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