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독특한 특징 때문에 브랜드별로 비교 분석해 보는 것 역시 창업자 입장에선 중요한 자료중에 하나이다.
현재 2010년 기준의 정보공개서 등록은 내년 2012년 초쯤에 전체비교 분석이 가능해 부득이 2009년 데이타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또 창업비용에는 점포비용이 제외된 항목이다. [편집자주]
시장규모가 1조가 안되는 소규모로 시장으로 창업비용대비 매출액이 123%로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고 있으며, 생과일 전문점으로 캔모아가 가맹점 매출액 규모로 49%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전반적으로 가맹점이 감소하는 추세로, 몇개 업체를 제외하고 마이너스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또 시장 흐름에 따라 가맹해지율이 다소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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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이드 김준현 대표는 "소수의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2009년도에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본부의 재정 안정성이 본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들 브랜드는 반드시 정보공개서 등에 포함된 재무재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타업종에 비해 계약종료로 인한 폐점보다는 가맹계약해지로 인한 폐점율이 높은데 이는 일방당사자의 계약위반으로 인한 폐점이 대부분이므로 가맹계약서 상의 거래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 만약 지킬 수 없는 조건이 있는 경우 수정을 요구하는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맹점 폐점은 ‘가맹계약기간 종료’와 ‘가맹계약해지’를 원인으로 하고 있으며, 계약해지율이 높은 브랜드는 가맹본부가 가맹점 사업자에게 갈등소지가 있는 요건을 가지고 있는 가맹계약서가 있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는게 업계 의견이다.
주요전문 브랜드는 △ 카페루미 △ 타니아 △ 나무그늘 △ 캔모아(canmore) △ 망고식스 △ 크리스마스자몽 △ 더팬 △ 슈가링스 △ 카스쿠르트 △ 와플킹(Waffle King) △ 홈스테드 △ 와펀 △ 와플반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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