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독특한 특징 때문에 브랜드별로 비교 분석해 보는 것 역시 창업자 입장에선 중요한 자료중에 하나이다.
현재 2010년 기준의 정보공개서 등록은 내년 2012년 초쯤에 전체비교 분석이 가능해 부득이 2009년 데이타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또 창업비용에는 점포비용이 제외된 항목이다.[편집자주]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시장에 진출한 '브레댄코'가 가맹점 연평균매출과 창업비용대비 매출액비율을 분석한 결과 334%의 수익을 올려 가맹점 장사가 가장 잘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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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대브랜드중에 하나인 파리바게뜨 역시 가맹점주가 평균 250%의 창업비용대비 매출액비율을 보이고 있다.
제과제빵은 평균 216% 비율 보이고 있으나 4~5개를 제외하곤 평균치보다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새롭게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가 많아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가이드 김준현 대표는 "제과/제빵업은 프랜차이즈 시장 전체 매출액의 9%를 차지할 정도로 메이져 시장이다."라며 "창업자 입장에서 인기있는 업종이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쟁도 매우 치열한 시장이므로 올바른 브랜드 선택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등록 브랜드이다.
△ 검은아저씨가게 △ 파리바게뜨 △ 르뽀미에 △ 뚜레쥬르 △ 신라명과 △ 마인츠돔과자점 △ 빠나미(Panamie) △ 엠마(emma) △ 뺑드프랑 △ 크라운베이커리 △ 따삐오 △ 라이스존(RiceZone) △ 프리판 △ 보네스뻬 △ 빵굼터 △ 자연드림 △ 마듀 △ 브레댄코 (bread&co.) △ 앤티앤스 △ 풍년제과 △ 아마폴라 델리 △ 베이커스보이 △ 슈에뜨가또 △ 비알씨디(BRCD) △ 오페뜨 △ 셀란(cellan) △ 유로페이스트리도츠 △ 김스매직팝(Kim's Magic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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