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르고뉴대학교에 재직 중인 라르들리에 교수는 프랑스의 근현대 의례 전문가. 이 강의에서 그는 프랑스의 식사예절을 통해 식사교육과 자녀교육이 어떻게 한길을 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는 특히 프랑스 식사 예절의 경우 복잡한 상징적 시스템을 작동시켜 공동체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성스러운 기능을 한다고 설명한다.
우리와는 많이 다른 이러한 프랑스의 식사 예절은 나름의 의미와 기능을 갖고 있다. 바로 식사시간을 통해 관계와 소통, 배려의 의미를 배운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라르들리에 교수는 “다양한 예절과 의례는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행복한 추억을 만든다는 의미”라며 “이를 사회로 확장하면 사회 구성원 간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꾸려 나간다는 기본 법칙으로 귀결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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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은 한 수강생은 “글로벌한 예의감각을 익히는 데 매우 유용했다”며 “특히 라르들리에 교수의 위트 넘치는 강의 스타일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강좌는 2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파스칼 라르들리에 교수는 현재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교의 정보통신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의례와 관련해 현재 프랑스 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강좌 바로가기: 파스칼 라르들리에 교수/ 현대생활에 있어서의 예절과 의례
<기사 및 동영상 강좌 제공: ㈜에버에듀닷컴(www.ever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