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title?>
[사진]쌍용차 파업 끝낸 후 첫차 '체어맨W'
평택(경기)=박종진 기자
2009.08.13 13:26
↑ 파업 후 첫차 탄생을 자축하는 박영태 관리인(사진 오른쪽)과 이유일 관리인 ⓒ평택(경기)=박종진 기자 ⓒ평택(경기)=박종진 기자 쌍용차 (5,570원 ▼80 -1.42%) 평택공장이 13일 오전 84일 만에 전면 조업 재개에 들어가면서 파업 후 첫차 '체어맨W'가 파이널 라인을 빠져나오고 있다.
박영태 관리인(두번째 사진)은 직접 차에 올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체어맨W'와 '렉스턴' 등 완성차 74대를 생산하며 이달 말까지 모두 2600대를 만들어 낼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