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환경학교' 연다

한국토요타는 환경재단과 함께 내달 1일까지 전국 9개의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0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9개 지역에 렉서스 해당 딜러가 함께 참여하는 ‘렉서스 환경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체험 학습을 병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토요타는 특히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