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14포인트(0.85%) 오른 1919.95를 기록중이다.
이날 1936.92로 출발한 코스피시장은 장중 1937.74까지 올랐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전날 저가매수에 나섰던 세력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선물시장에서 저가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이날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반면 포스코 (375,000원 ▼500 -0.13%)는 3일만에 상승반전, 1.71%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63,500원 ▲400 +0.63%)도 0.38% 오르면서급락세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두산중공업 (18,010원 ▼700 -3.74%)은 6.77% 오르면서 3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필립스LCD (11,500원 ▲410 +3.70%)도 5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쇼핑과 신세계 등 내수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오르는종목은 498개로 내리는 종목 225개를 압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