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7년 대선 토론?...'계엄괴담'만 남긴 한동훈 이재명 회담, 실익은 누가 챙겼나 [터치다운the300]

2024.09.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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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년 만에 여야 대표 회담을 열었습니다. '톱다운'식 여야 협치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선 높이 평가받을만 하지만 성과 면에선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해 합의 가능성이 높단 전망이 나왔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서도 합의를 이르지 못했는데요. 다만 향후 양당이 공통공약인 사안에 대해서 협치할 수 있는 별도 기구를 신설하자는 뜻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내 설득력이 숙제인 한동훈 대표와 모두발언에서 계엄령을 운운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거대 양당의 두 대표의 회담. 이날 만남이 어떤 의미를 지녔고 향후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터치다운the300이 들여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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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44 한동훈과 이재명, 한 곳을 바라볼 수 있을까
01:37 여야 회담 결과, 어떻게 보고있는지
04:29 여야 회담의 8개 합의안, 이행가능성은?
07:29 채상병-금투세-25만원, 향후 합의 가능성은?
11:51 이재명과 입장이 다른 한동훈의 당내 설득력
15:47 여야 회담, 한 대표가 특별히 신경쓴 부분은?
17:04 여야 회담, 직접적인 쓴 소리를 주고받아
20:57 계엄령 발언, 어떻게 생각하는지
26:19 여야 협치 의지에 대통령실 반응은?
29:58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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