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김아영 연구원은 "2019년초 링크제니시스는 스마트팩토리향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지속, 중국기업 웰인테크과의 현지합자회사 ‘링크웰’ (지분 60%) 설립을 통한 해외 진출로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성장이 기대됐다"며 "하지만 미중무역 분쟁 지속과 반도체 업황 부진, 신사업 부문의 인력 확충 이슈 등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신사업부문으로는 발전소, MES 도입 제조사, 머신비전 장비사, 금융사, 배터리관련 업체 등으로 AI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사 확대 및 서비스 확장을 꾀할 전망"이라며 "또한, SW 산업 특성상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커 향후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