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스틸컷. /사진=tvN 제공
6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 측은 이날 밤 방송되는 9화 속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대학교 새내기인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잠 못 드는 MT 첫날밤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은 공주님 안기에서 어부바까지, 첫사랑 '임솔 지킴이'로 나선 류선재의 듬직한 면모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임솔을 큰 손으로 가볍게 안아 들고 있는 류선재 눈빛이 임솔을 애정 가득히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대학교에는 "매년 신입생 첫 MT 때 키스한 사람은 결혼까지 간다"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는 상황. 류선재와 임솔은 새내기 첫 MT에서 20살 아름다운 첫 키스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