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옥위크 포스터/사진=서울시
서울한옥위크는 서울의 대표 한옥 축제다. 한옥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주민 등과 함께 서울한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축가 임진우의 서울시 풍경 스케치 재능기부 10주년을 돌아보는 기념전시와 북유럽 가구 및 서울한옥 브랜드 공예상품 전시, 한국 근대화가 춘곡 고희동의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화 '자화상' 전시도 볼거리다.
종로구청과 종로문화재단 등 한옥 관련 유관기관들도 서울한옥위크 기간 동안 공예, 활쏘기, 독서, 인문강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간의 공명' 도슨트 투어를 제외한 서울한옥위크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투어·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예약부도(노쇼)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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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한옥위크 행사에 참여한 후기와 사진을 공모해 최종 선정된 5인에게 다음달 정식 운영 예정인 서울 공공한옥 서촌 스테이 숙박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