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왼쪽)에 차량들이 붐비고 있다. 2024.09.17. 20 /사진=이영환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고속도로 요금소 통과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8시간40분으로 나타났다. △목포에서 서서울 구간은 8시간20분 △울산에서 서울은 8시1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40분 △광주에서 서울은 7시간 △대전에서 서울 구간은 4시간50분으로 나타났다. 영동권인 강원에서 서울까지 예상소요 시간은 4시간50분이고 양양에서 남양주의 경우 3시간30분이 걸리는 것으로 계산됐다.
하행선의 경우 다소 정체가 있어도 상행선에 비해 원활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4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울산 5시간10분 △서울→대구 4시간40분 △서서울→목포 3시간5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등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