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토스뱅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에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인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참여자는 '플라스틱과 작별(Bye)한다'는 메시지와 친환경 실천 의지를 보여 캠페인에 동참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토스뱅크는 사내에서도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는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고 일회용품은 PLA(Poly Lactic Acid) 재질 생분해성 친환경 컵과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 사내 편의점도 무라벨 제품과 친환경 일회용품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