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가 9월 문화 이벤트로 입장권을 제공하는 전시·공연 3개 작품./사진제공=가연
가연은 이벤트를 위해 △오페라 투란도트-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 △팀보타展 '하울림: 아림의 시간' △믹스드 오케스트라 '조화 그리고 에너지' 총 3가지 전시·공연을 선정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 티켓을 각 5쌍씩 문자로 전송할 예정이다.
푸치니의 '투란도트'가 '2024 오페라 투란도트-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로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내한한다. 연출과 지휘, 소프라노 등 세계적인 출연진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공연이다.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열리며 가연은 10월17일 저녁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믹스드 오케스트라 '조화 그리고 에너지'는 동서양 관현악기로 편성한 오케스트라를 통해, 우리 음악의 확장을 시도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공연이다. 김성국 수석 객원지휘자가 80인조 믹스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새로운 한국적 사운드와 무대를 선보인다. 가연은 9월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저녁 공연 입장권을 선물한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기념 전시회 등 어느 때보다 풍부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다가오는 가을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