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사진=tvN
27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식플랫폼 펀덱스에 발표한 8월 4주차(19일~25일) TV-OTT 통합 드라마-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화제성 조사 결과, 정해인이 TV-OTT 통합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도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펀덱스에 발표한 8월 4주차(19일~25일) TV-OTT 드라마-비드라마 부문 전체 출연자 화제성 결과./사진=펀덱스 캡처
3위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장나라가 차지했다. 4위는 '굿파트너'의 한재이, 5위 역시 '굿파트너'에 출연 중인 지승현이 이름을 올렸다. 장나라, 한재이, 지승현이 톱5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굿파트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발표된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는 '굿파트너'가 1위, '엄마친구아들'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5위는 지니 TV 오리지널 '유어 아너'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