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사진=엠플리파이
13일 워너뮤직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레이브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한다고 밝히며 레이블의 첫 합류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호주 국적인 올리비아 마쉬는 K팝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해오며 실력을 쌓았으며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00년생 올리비아 마쉬는 과거 다니엘과 함께 한국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23년부터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에는 '규나'라는 이름으로 드라마 '하이드'의 OST 'LAVA'를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