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전경/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시리즈 첫 번쨰인 '원더러스트 코리아 #1'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더러스트'란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체험 목적의 관광 형태를 말한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약 770만명으로 코로나19 발병 전인 2019년 상반기 대비 92% 수준을 회복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데는 K팝과 K드라마, K뷰티 등 K컬처의 인기가 영향을 끼쳤다. 더 플라자는 한국의 일상을 경험하고 싶은 외국인 투숙객을 위해 호캉스와 K컬처 체험이 가능한 패키지를 기획했다.
한복 대여점과 셀프 사진관, 덕수궁은 더 플라자에서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어 호캉스와 문화 체험을 원스톱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며 웹 회원의 경우 10% 할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