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전경/사진=뉴시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0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한 관광농원 수영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에 "사람이 쓰러져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다.
사고 현장은 다수 인원이 사용하는 수영장 시설이다. 수영장 물의 높이는 성인 무릎 정도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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