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 영상
24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예고 영상에는 서동주가 등장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 영상
서동주는 서정희에게 "나 요즘에 약간 남자 보는 눈이 좀 바뀌었다"며 달라진 배우자의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 영상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3대가 그럼 2막을 사는 것이냐"고 묻고, 서동주는 "맞다"고 인정한다.
서동주는 2010년 중매를 통해 만난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5년 반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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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의 어머니인 방송인 서정희는 1981년 19살의 나이에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합의 이혼했다. 이혼 8년 만인 지난해 12월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다.
서동주와 서정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오는 30일 밤 10시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