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초등학교에 스포츠용품 기증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4.03.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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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돌봄체계 기여·스포츠문화 향유 확대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부산의 당평초등학교에 스포츠용품 구매비용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부산의 당평초등학교에 스포츠용품 구매비용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 당평초등학교와 동현초등학교에 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 구매비용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날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와 당평초등학교를 방문해 스포츠용품 구매비용을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금까지 희망 Dream 등 3가지 사회공헌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아동·청소년 및 청년의 진로 체험과 역량개발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 교육, 발전직무 교육을 펼쳤다. 강원도 영월군 중고생 대상 드론실습 교육, 강원도 삼척시 중고생 카누 교육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사업도 추진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지역의 성장기 학생이 체력을 키우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스포츠용품 기부사업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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