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린 클라썸 대표(왼쪽)와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클라썸 제공
클라썸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 중심의 성장 플랫폼이다. △영상강의 △공지 △설문 △일대일 피드백 △자동 출석체크 △강의 종료 후에도 기록으로 남는 대화기록 등 소통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성과 측정까지 가능하다.
원티드랩의 EAS는 취업 활동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취업 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관은 수강생의 단계별 취업 진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단계에 따른 맞춤형 코칭을 지원해 수강생의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디지털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며 "플랫폼을 통해 교육과 성과 측정이 가능한 만큼 개인의 역량 향상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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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클라썸과의 시너지를 통해 효과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자신의 커리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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