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학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동서대 웹툰학과 학생 4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70개 팀이 참가해 5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김휘민, 김연우 팀이 '제주 해녀의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모바일 게임 콘텐츠' 기획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무형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웹툰 콘텐츠 기획·제작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동서대 웹툰학과는 앞으로 웹툰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콘텐츠 기획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통해 학생의 웹툰 작가·PD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